퀵글은 이동 중에도 편하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시선 고정 텍스트 뷰어입니다.
단어의 앞부분을 볼드체로 강조함으로써 시선의 이동을 도와주는 바이오닉 모드를 사용해보세요. 글읽기가 낯설더라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.
앱 켜고 탭 한번이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최신 뉴스가 쫘르륵 나옵니다. 퀵글에서 뉴스도 퀵하게 보세요.
유튜브 링크만 있으면 2초만에 자막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. 텍스트만을 불러오기 때문에 긴 영상도 자막만 쏙 뽑아 가져와줍니다. 자동으로 문장도 분류하고요. 작은 글씨를 보려고 줌인할 필요도, 다음 페이지 보려고 스크롤할 필요도 없습니다.
퀵글에서도 당연히 PDF 문서에서 글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. 다만 PDF는 띄어쓰기가 이상할 수 있죠. 오류를 발견하면 텍스트를 눌러보세요. 해당 라인으로 즉시 넘어가 편집할 수 있습니다. 원본 파일도 전체 글도 물론 볼 수 있습니다.
프린트된 글이나 특정 플랫폼에서만 볼 수 있는 글도 걱정 없습니다. 우리에게는 카메라가 있기 때문이죠. 몇장이든 가져오세요. 애플의 최신 AI가 알아서 글만 가져와줍니다. 원본 사진도 당연히 볼 수 있습니다.
안타깝지만 위 기능들에는 불가피한 한계가 있습니다. 그럴 때를 위한 최후의 수단. 그냥 텍스트를 직접 넣거나 쓰면 됩니다! 기본 메모 앱 보고 그대로 따라 만들었습니다. 간편한 UI와 UX를 체험해보세요.
퀵글은 몇천, 몇만 단어의 긴 글도 다룰 수 있게 세심하게 설계했습니다. 너무 길다고요? 그래서 넣었습니다. 북마크. 일일이 설정할 것 없이 자동으로 글이 나뉘는 지점을 파악해 리스트로 쏙 뽑아줍니다. 북마크 탭에서 희망하는 섹션의 샘플 텍스트를 보고 클릭하면? 즉시 해당 섹션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.
사람마다, 상황마다, 텍스트마다 적합한 디스플레이가 다릅니다. 감성적일 수도, 어려울 수도, 피곤할 수도 있죠. 퀵글은 매번 달라지는 입맛에 맞출 수 있게 간단히 설정을 바꿀 수 있도록 고안되었습니다.
개발자 구박하기 탭에서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제 메신저로 즉시 알림이 옵니다. 소중한 의견 놓치지 않고 경청해서 업데이트 때 바로 반영하겠습니다.